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넥스트 일레븐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youtube(iPFQWPAMWTc)]}}} || || {{{#fff '''The Next 11 Countries 2012-2050'''}}} || Next Eleven. '''[[2005년]]에'''[* 시기가 시기인지라 당시 개발도상국 범주에 들었던 국가들이 꼽혔으나, 2022년 기준의 경제지표들로 보면 [[대한민국]]을 제외한 나머지 나라들은 뚜렷한 성과가 없으며, 애초에 당시에도 왜 저기에 대한민국이 끼어있는지에 관한 논란이 있었다.] [[골드만삭스]]가 뽑은 [[21세기]] 경제의 신규 유망 국가들. [[BRICS]]를 제외하고 선정되었으며 [[방글라데시]], [[이집트]], [[인도네시아]], [[이란]], [[멕시코]], [[나이지리아]], [[파키스탄]], [[필리핀]], [[튀르키예]], [[베트남]], [[대한민국]]의 11개 국가이다. 선정 기준은 거시경제 안정성, 정치적 성숙도, 무역과 투자 정책의 개방성, 교육 수준 등을 다각적으로 평가한 것이라고 발표했다. 발표된 지 15년도 넘었지만 별다른 반향은 없다. 오히려 방글라데시나 파키스탄 같은 국가보다 목록에 없는 [[태국]], [[말레이시아]], [[폴란드]] 같은 나라들이 경제규모, 국가안정성, 성장가능성 모두 훨씬 앞선다. 더구나 '''[[한국]]이 저기 끼어있을 아무런 이유가 없다.''' [[한국]]을 제외한 10개국 대부분 1인당 GDP가 1만 달러 이하이며 가장 높은 [[튀르키예]](7,715$)조차 [[한국]](35,195$)의 1/4 수준이다.(…)[* 원래 이 정도 수준은 아니었지만 레제프 에르도안 정권이 코로나 타격을 복구하는 데 실패하여 GDP가 쭉 내려갔다. 우여곡절이 있었긴 해도 손꼽히는 수준으로 경제 타격을 완화한 한국이 돋보이는 사례.] 더군다나 경제규모로 비교해도 일부 10위권에 포함되는 몇 개의 국가를 제외하면 각각은 순위 차이가 지나치게 크며 인구나 영토도 그렇다. 사실 의미가 많이 퇴색되긴 했지만 경제[[선진국]]의 모임이라는 [[OECD]]에 가입되어 있으면서 여기에도 꼽힌 걸 보면 [[북한]]과의 통일 이후 성장기가 다시 나타날 것을 기대하는 것으로 추정된다. 물론 큰 성장 잠재력이 보인다는 것 뿐이지 여기 선정되었다고 [[후진국]]이라는 것은 아니다. 더구나 한국은 이미 선진국에 진입했으면서도 여러혜택을 위해 국가 스스로가 분류상 개도국에 남아있으려는 경우가 많다.[[선진국/대한민국#선진국의 의무 회피|예를 들어 기후협약에서나 주식시장에서 이머징마켓으로 남아있으려는 경우등이다.]] 물론 외국에서도 다들 [[개발도상국]]인데 이미 [[선진국]]이며 심지어는 호주, 인도와 함께 '''G7''' 참가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는 [[한국]]이 홀로 들어간게 너무 어색하다는 반응이 많긴 하지만. [[한국]]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높게 봐준 건 고맙지만 처음 이 용어가 사용된 [[2005년]] 시점에서 봐도 [[한국]]은 고성장을 종결하고 저성장 시대로 돌입한 게 명백했기에[* 다만 최근의 저성장은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및 지금까지 쌓여온 IMF 이래의 서민경제에 대한 경시로 인한 가계부채 누적 폭발, 극단적인 [[저출산]]과 [[고령화]], 그리고 무엇보다 [[일본]] 엔저정책의 여파 때문이다. 그리고 현재 [[한국]]의 경제성장률도 [[선진국]] 중에선 아주 높은 편이다.] 여전히 왜 [[한국]]이 끼어있는지 이유를 알 수 없다. 물론 [[골드만삭스]]가 [[남북통일|통일]]을 근거로 고성장 가능성을 거론하긴 했지만 현실적으로 [[남북통일|통일]]은 해당 년도에 -30%(…)수준의 성장을 가져올 것이기 때문에(극단적 최빈국인 북한과 평균을 내기 때문) 상황인지라 이를 통일 이전 수준까지 올리기 전에는 합리적인 판단이라 보긴 어렵다.[* [[남북통일]] 문서에 자세하게 설명되었으니 두 말이 필요하진 않겠지만 [[대한민국|남한]]과 [[북한]]은 경제력 격차가 [[넘사벽]] 급으로 큰지라 경제적 손실을 모면하기는 어렵고 통일 후 당분간은 경제침체를 감수하지 않으면 안 되는 정도이다. [[동서독 통일|독일 통일]] 당시 [[동독]]은 [[공산권]] 국가들 가운데 [[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|유고슬라비아]]와 함께 '''그나마 제일 잘 산다'''는 평가를 받던 국가였다. 여기에 [[서독]]은 세계 4위의 GDP 규모를 자랑하던 [[선진국]]이었다. 그럼에도 통일비용이 너무나도 막대한 지라 [[서독]] 출신 주민들이 당혹해 할 수 밖에 없어 하면서도 감수하고 있는 형편인데 과언이 아니고 [[최빈국]]이라고 할 수 있는 [[북한]]과 [[남북통일|통일]]이 될 경우, 경제적인 부담이 무척이나 심각해지고 [[한국]]은 경기침체를 겪는 것이 시간문제다. 물론 [[북한]]을 당장 흡수하지 않고 과도기를 두어 일종의 [[일국양제]]를 실시한다면 부작용을 최소화 할 수는 있을 것이다.][* 단, 남북이 통일을 하지 않는 선에서 무역과 교류를 적극적으로 시작한다면 성장에 도움이 될 수는 있다.] [[BRICS|브릭스]](BRICS)와 넥스트 일레븐이라는 신조어를 만든 [[골드만삭스]] 자산운용 회장인 짐 오닐(O'Neill)은 이후 넥스트 일레븐 중에서도 경제규모가 크고 잠재력이 높은 나라만을 묶어 [[MINT|믹트]](MIKT)라는 신조어를 새로 만들어냈는데, 아마도 짐 오닐 스스로도 넥스트 일레븐만으로 획일적으로 묶기엔 쓸데 없이 국가가 많고 수준 차이 역시 극과 극으로 너무 스펙트럼이 다양하므로 영 아니다 싶어 조금 더 걸러낸 것 같다. [[MINT|믹트]]는 [[멕시코]]('''M'''exico), [[인도네시아]]('''I'''ndonesia), [[한국]]('''K'''orea), [[터키]]('''T'''urkey) 4개국의 앞글자를 따서 만들었는데 이들은 모두 [[G20]] 회원국이기도 하다. 물론 1인당 GDP, 인간개발지수, 소득수준 등의 선진도면에서 보면 극과 극인 것은 여전하지만, 경제력의 부분, 그러니까 GDP 규모에서는 모두 10위권 중반 수준으로 [[BRICS|브릭스]] 및 [[주요 7개국 정상회담|G7]]의 일부와 순위 경쟁이 가능한 경제규모를 갖추고 있다. 믹트는 비슷한 경제규모의 국가와 비교 했을 때의 경제성장률도 그럭저럭 높은 편이기 때문에, 향후 G7의 일부는 [[MINT|MIKT]] 국가에게 경제규모를 추월당할 가능성이 높다. 실제로 구매력평가 GDP의 경우 G7에서 가장 경제규모가 작은 [[캐나다]]를 [[멕시코]]와 [[한국]]이 추월한지 오래다. 물론 달러환산 GDP는 아직 [[캐나다]]가 높다. 그러나 그마저도 [[한국]]이 [[캐나다]] 턱 밑까지 치고 올라왔다. 이 [[MINT|MIKT]]에서도 [[한국]]이 여기 들어가기엔 너무 발전되었다는 의견이 많아 짐 오닐도 결국 나중에는 [[한국]]을 빼고 ~~처음부터 왜 넣은 거지~~ 결국 [[나이지리아]]를 추가해 최종적으로 [[MINT|민트]](MINT)가 되었다. 위의 경우는 신조어일 뿐이며, 특이한 것은 기존 [[MINT|MIKT]]인 [[멕시코]], [[인도네시아]], [[한국]], [[터키]]에 [[호주]]가 추가되어 실제 '''[[믹타]](MIKTA)'''라는 국가협의체가 발족됐다. 사실 엄연히 말하자면 이쪽이 진짜로 정치, 경제적인 의미가 있다. [[한국]]과 [[베트남]], [[필리핀]], [[멕시코]]를 제외하고는 모두 [[이슬람]]이 주류인 국가들이다. [[나이지리아]]는 [[기독교]]와 [[이슬람교]]가 50대 50 정도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